학교 교사 출신 C씨의 첫 학원 인수기. 인수 후 6개월 만에 수강생 20% 증가 달성.
최종 업데이트: 2026-04-05
지역
경기 성남시 분당구
매매가(권리금)
1.2억원
수강생 증가
6개월 후 +20%
소요기간
2개월
C씨는 공립학교에서 10년간 수학을 가르친 교사로, 학원 창업을 결심한 뒤 신규 개원 대신 기존 학원 인수를 선택했습니다.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D 수학학원은 수강생 60명 규모의 중형 학원으로, 기존 원장의 건강 문제로 매물에 나온 상태였습니다. 월매출 1,500만원, 순수익 500만원 수준이었으며, 학원가 AI 가치평가에서 권리금 1억~1.4억원으로 산출되었습니다.
C씨는 학원가 플랫폼에서 분당 지역 수학학원 매물을 검색하여 D 학원을 발견했습니다. 전담 중개사를 통해 재무 자료 검증과 현장 실사를 2차례 진행했고, 기존 원장과의 면담에서 학생 현황, 강사 상태, 임대차 조건을 상세히 확인했습니다. 특히 기존 강사 2명의 잔류 여부가 협상의 핵심이었으며, 잔류 조건(급여 5% 인상)을 합의한 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권리금 1.2억원에 거래가 완료되었으며, 인수 후 30/60/90일 가이드에 따라 점진적으로 운영을 전환했습니다. 첫 30일은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며 학부모 신뢰를 구축했고, 60일 차부터 C씨의 강점인 내신 대비 커리큘럼을 도입했습니다. 인수 6개월 시점에서 수강생이 60명에서 72명으로 20% 증가했으며, 월 순수익도 700만원으로 상승했습니다.
경력 전환자의 학원 인수에서 중요한 것은 기존 학원의 운영 기반을 활용하면서 자신의 전문성을 점진적으로 접목하는 것입니다. C씨는 인수 직후 커리큘럼을 바꾸지 않고 먼저 학부모와의 소통에 집중했습니다. 또한 중개사를 통해 계약 과정의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강사 잔류 조건을 사전에 합의하여 수강생 이탈을 방지한 점이 성공의 핵심이었습니다.